65세 이상 실업급여 확대 검토|언제부터, 누가, 얼마나 받나?
정년 65세 단계적 확대에 맞춰,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까지 실업급여 수급 대상을 넓히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입니다. (아직 최종 확정 아님)
왜 지금 65+ 실업급여인가? (배경)
- 정년 연장 흐름: 60 → 65세 단계적 상향 논의
- 시니어 경제활동 증가: 65세 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수준
- 안전망 보완: 고용안전망 사각지대(65세 이후 신규 취업자)를 줄이려는 정책 검토
※ 현재 제도상(현행) 65세 이후 새로 취업했다가 비자발적 퇴사한 경우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규정이 존재합니다. (65세 이전 취업 후 계속 근로하다가 실직 시에는 수급 가능)
지금 실업급여는 어떻게 지급되나? (현행 제도 요약)
- 도입: 1995년
- 지급 수준: 예시로 알려진 일 최대 금액과 지급일수 범위(개별 심사·법령에 따라 상이)
- 목적: 생활 안정 + 재취업 촉진
검토 중인 핵심 방향 (가안)
- 대상 확대: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도 비자발적 실직 시 실업급여 수급자에 포함하는 방안 검토
- 시행 시기: 논의·입법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27년 상반기 논의 → 2028년 적용 검토 가능성
- 예산 추계: 65+ 확대 시 4년간 약 1.2조 원 추가 소요 추정(정책 논의 과정에서 변동 가능)
중요: 고용노동부는 “구체안 확정 없음” 입장입니다. 국회 논의·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하며, 고용보험 재정·타 사회보장제도와의 정합성 검토가 필요합니다.
누가 대상이 될까? (예상 쟁점)
- 비자발적 이직 요건 확인(권고사직·해고 등)
- 구직활동 가능성 및 취업의사·능력 증빙 방식
- 수급 기간·수준을 65+ 특성에 맞게 설계할지 여부
- 재정 영향과 보험료율·기금 건전성 문제
자주 묻는 질문
Q1. 65세 이상 모두가 실업급여를 받게 되나요?
아닙니다. 비자발적 실업, 구직활동 요건 등 일반 수급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, 구체 기준은 향후 입법·고시로 확정됩니다.
Q2.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?
현행 체계(기본일액·상·하한, 지급일수)를 토대로 설계될 가능성이 있으나, 최종 금액·기간은 미정입니다.
Q3. 언제부터 시행되나요?
정부·국회 논의 및 법 개정이 필요합니다. 가안으로는 2027년 상반기 논의 → 2028년 적용 가능성이 거론되지만, 확정된 일정은 아닙니다.
한눈에 정리
- 정년 65세 상향 논의에 맞춰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 실업급여 포함 검토 중
- 예산 추계: 4년 1.2조 원 수준(변동 가능)
- 시행 시기: 입법 필수, 확정 전
- 쟁점: 구직활동 요건, 급여 수준·기간, 고용보험 재정
※ 본 글은 공개된 검토 방향을 바탕으로 정리한 안내이며, 최종 확정 전까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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